불변의 스테디셀러 IC 인근 아파트 ‘천안시티자이’
불변의 스테디셀러 IC 인근 아파트 ‘천안시티자이’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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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지역은 부동산시장에서 불황을 쉽게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통한다.

즉 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오랜 기간에 걸쳐 꾸준히 발전되어 왔고, 안정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투자처라고 말할 수 있다. 막힘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 광역에서 기업과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유리한 입지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외에 이렇다 할 교통망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도심이나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려는 수요자들이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으로 모여들면서 이곳에 대단위 주택과 편의시설이 지어지게 됐다. 기업들도 물류와 유통에 유리하고 근로자들을 쉽게 끌어 모을 수 있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에 주로 대규모 산업단지나 공장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동산 가치를 띄우는 역할을 했다. 실제로 수원과 화성의 삼성반도체, 천안의 삼성디스플레이 등 고속도로 길목마다 어김없이 대기업의 산업단지가 둥지를 틀고 있다.

자족성을 확보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주거환경을 갖춰 개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택지지구 개발의 단골 지정지역이 되었고 오늘날의 분당, 판교, 광교, 아산신도시 등 주요 신도시가 만들어지게 됐다.

전문가들은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은 도심이나 주변 산업단지로 빨리 이동할 수 있고 편의시설이 풍부해 실거주에 유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신도시 개발이나 교통망이 확충되고 기업체를 끼고 있어 찾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실거주겸 투자차익을 챙기려는 수요자라면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분양하는 ‘천안시티자이’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시 내•외곽으로 이동하는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6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396가구, 74㎡ 405가구, 84㎡ 845가구 등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천안시티자이는 약 17만 회원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는 군인공제회가 사업 시행을 맡아 지역주택조합 사업처럼 좌초될 일이 없다. 사업지연이나 장기화를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천안시티자이’가 위치한 성성도시개발지구는 불당지구에서 백석지구로 이어지는 천안의 新 주거벨트축에 위치, 최근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곳으로, 대지면적 72만7050㎡ 규모에 8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천안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성성 1지구와 인근 2지구에는 지구단위계획상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30~40대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마트 서북점’과 스트리트형 상가몰인 ‘마치에비뉴’까지 있어 쇼핑 환경이 우수하고, 북측의 업성저수지와 남측의 노태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분양문의 : 041-415-2500)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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