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수요와 동탄신도시 생활 인프라 누리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인기 고공행진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2기 신도시가 완성되면서 동탄, 판교, 파주, 김포 등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2기 신도시의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은 74.02%를 기록했다. 주요 신도시를 살펴보면동탄 신도시가 72.91%, 판교 78.87%, 파주 76.49%, 김포 74.64% 등으로 서울의 69.7%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70%가 넘는 높은 전세가율은 세입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이른바 깡통 전세의 위험성까지 안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의 균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개발된 2기 신도시는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높은 전셋값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특히 동탄신도시와 같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춘 좋은 주거 환경을 갖춘 경우 추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나 가격 상승률은 활황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지역의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의 전환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가격이 비싼 신도시 내 아파트 보다는 신도시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저평가되어 있는 신도시에 접한 인근의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탄신도시가 속해 있는 화성시의 경우 지난해 10월 중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10개의 단지 중 가격이 비싼 신도시 중심지역이 아닌 신도시 외곽 또는 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인 병점, 능동에 속해 있는 단지가 7개나 포함되었다.
입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반면 동탄의 인프라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는 단지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2기 신도시의 높은 전세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화성시 능동에서 분양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떠오르고 있다.
화성시 능동의 전세가율은 86.12%로 최고 수준에 육박하고 있어 신규 주택 부족이 극심한 지역중에 하나이면서 최근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의 전세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메리트로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982가구의 대단지자이브랜드아파트인만큼 그 인기가 남다르다. 청약 마감은 물론 이미 많은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문의전화 :1544-6627)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동탄신도시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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