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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 우수협력업체로 구성된 롯데파트너스는 최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아동센터 이수경 관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파트너스 회장인 거흥산업 이규석 대표이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더욱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협력사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사랑을 베풀면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오는 만큼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협력사의 교육, 인력, 기술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올해로 5기를 맞이한 롯데건설 협력사 협의체인 ‘롯데 파트너스’는 간담회와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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