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온라인 뉴스팀 = ‘2015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가 23일 대전시 동구 코레일 사옥에서 열린다.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된 지 만 2년을 맞아 전국 13곳에서 추진됐던 선도사업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한 행사다.
최막중 국토·도시계획학회장이 ‘저상장 시대, 국가 주요 의제로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청년창업가·문화기획가·마을활동가 100여명이 도시재생과 관련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는 ‘청년 아이디어 콘퍼런스’와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이 발족한 ‘도시재생네트워크’ 간담회도 진행된다.
국토부는 그간 도시재생사업에 이바지한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 활동가 등 35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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