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잇따르는 경주외동 지역, 투자가치 상승에 ‘경주외동 미소지움’ 향한 관심도 UP!
개발 호재 잇따르는 경주외동 지역, 투자가치 상승에 ‘경주외동 미소지움’ 향한 관심도 UP!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1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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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등 배후 수요증가에 따른 실수요자·투자자 관심 상승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및 복선전철 예정 등으로 광역 교통망 구축 기대

2015년 부동산 시장이 역대급 호황인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경주 외동 지역의 분양 시장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주 외동 지역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예정),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신설 등 인근 대규모 개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먼저 2015년 말 준공 예정인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의 이전이 완료될 경우 본사 임직원 900여 명 및 협력업체의 동반 이주가 예상되며,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신설사업·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추가 증설 등 대형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 명의 고용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2016년 예정), 울산-포항 복선전철(2018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구축됨에 따라 인근 지역에 위치한 약 10여개의 산업단지(약 3000여개 업체, 3만여명 근무)와 챠량 10분대 접근성을 가진다는 점 역시 경주 외동 지역의 전망을 밝게 한다.

이처럼 경주 외동 지역이 상승세를 타며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주외동 일대에 SG신성건설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이 본격적인 분양을 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지하 2층, 지상 11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93세대로, 최근 부동산 트렌드에 맞춰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84B㎡의 경우 세대분리형(출입구 별도) 평면 설계로 원룸형 임대가 가능해 주거와 임대수익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가 역시 3.3㎡ 당 600만원대로 저렴해, 합리적인 분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번호 : 052-276-5900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스크린골프연습장, GX,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가진다. 또한, 생활권 내에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체육회관, 외동읍사무소 등을 보유하고 있어 단지 내외로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개곡·구어·경주·울산북구 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800여 개가 배후 수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경주외동 미소지움의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주외동 미소지움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90-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외동 미소지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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