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이달 중 강남생활권 위례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공급
- 편리한 강남 이동과 가격경쟁력으로 강남 수요자들 관심 높아
- 현재 강남구 신사동에 홍보관 열고 사전 상담 진행 중
이달 중 위례신도시에서 첫 뉴스테이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그 주인공이다.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총 3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뉴스테이 처음으로 테라스 및 다락방 등의 특화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형태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A·B·C 타입(144가구)과 테라스만 공급되는 T1·T2 타입(156가구) 그리고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D·E·F 타입(60가구)이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부터 사업지 반경 500미터 이내에는 위례 한빛 초∙중∙고교가 2016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특히 대림그룹이 직접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맡은 것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에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세대 내부 클린서비스와 단지조경 관리서비스, 커뮤니티 운영관리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전세난에 지친 강남 수요자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에 관심 UP
현재 서울 강남 4구(강남∙강동∙서초∙송파)의 전셋값은 지난 4월부터 3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출처 : 부동산 114). 지역별 가구당 평균 전세값은 강남구와 송파구가 6천만원이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으며, (강남 5억 8천만원-> 6억 4천만원, 송파 4억 8천만원-> 5억 4천만원) 서초구는 4천만원(6억 4천만원->6억 8천만원), 강동구는 3천만원(3억 1천만원->3억 4천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강남의 전셋값이 떨어질 줄 모르고 치솟자 전세난에 지친 강남 수요자들이 강남생활권이 가능한 인접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여기에 내년에는 강남 재건축 단지의 이주가 본격화 되기에 강남 수요자들의 이동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에 편리한 강남 이동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어떤 신도시 보다 강남진입이 편리하다. 잠실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송파대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송파 IC), 헌릉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했다. 여기에 강남까지 30분 이면 이동이 가능한 복정역(8호선 및 분당선)도 위례신도시 인근에 있다. 또한 8호선 우남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강남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도 예정돼 있는 상태다.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평균 임대료를 보증금 4억 5000만원, 월세 40만원에 책정할 예정이다. 또한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여기에 보증금을 일부 높이고 월세를 낮추거나, 월세를 더 내고 보증금을 덜 내는 것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의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 강남 수요자들의 사전문의가 상당하다”며 ”아무래도 강남의 전세난의 지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강남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현재 홍보관을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해 사전 상담을 진행 중에 있는 상태다. 향후 견본주택 역시 강남에 마련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사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12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번호 : 02-3443-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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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