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글로벌사업 자원 및 리스크관리 과정’ 교육을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품질·자원 관리(Quality & Resource Management)와 작업 범위 관리(Scope Management)’와 함께 ‘리스크·조달(Risk&Procurement) 및 주주(Stakeholder) 관리’에 대한 강의도 병행할 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른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협회는 해외건설계약 심화 ‘Design-Build Contract 과정(4.5~6)과 해외건설 안전관리 Case Study 과정(4.7~8)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