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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서울 마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실버전용 고급 주상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버전용 주상복합인 "상암 카이저 팰리스 클래식"은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2개 동으로 지어지며 19일부터 분양된다.우림건설에 따르면 상암 카이저 팰리스 클래식은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며 118.60㎡(35.87평)~326.89㎡(98.88평) 등 총 240가구가 분양된다.분양 가구 수는 118.60㎡ 58가구, 162.68㎡ 58가구, 192.53㎡ 60가구, 309.09㎡ 2가구, 326.89㎡ 2가구 등이다.19일 선착순 접수로 층 호수를 지정하고 20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