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당동 벽산블루밍아파트가 오는 29일부터 입주를 하는 가운데 벽산건설이 새로운 입주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벽산건설은 지난 8월중순부터 ‘입주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입주전부터 계약자들에게 부동산거래 상담, 대출상담, 등기 및 세무상담 등을 제공해 입주자의 상황에 맞는 입주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특히 거래상담 및 알선을 통해 실입주가 불가한 계약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상담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전세나 매매를 원하지만 계약자 본인이 직접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거래를 요망하는 세대와 개별상담을 통해 내역을 파악하고 거래알선으로 계약자의 요구를 최대한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이외에도 입주기간내에 입주하는 모든 세대에 대하여서는 입주전 무상으로 세대내 입주청소를 제공하거나 입주시 발생하는 이사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실시될 계획이다. 벽산건설은 또 입주기간동안 현장과 천안시내간 입주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입주전부터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를 내 집 드나들듯 편히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입주기간동안 현장내 놀이방 운영을 통해 이사하는 입주자가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벽산건설은 전세나 매매 등을 통해 입주하는 모든 세대에 대해 거래 중개업자와 입주종합지원센터와의 긴밀한 연계활동을 통해 중개업소와 거래희망 입주자들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자와 중개업소의 거래를 위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