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화에코메트로 잔여가구 마감 438가구 모집에 3만여명 몰려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 2차 분양물량 가운데 잔여 가구 43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지난 10~11일 이틀간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결과, 2만7847명이 몰려 접수를 마감했다.계약은 13일 완료됐다.분양면적별로는 112.3㎡형은 63가구 모집에 1만1075명이 몰려 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112.3㎡ B형과 C형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리면서 118대 1과 123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하며 마감됐다.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번 잔여가구에 당첨됐더라도 청약통장는 그대로 쓸수 있는데다 입주 후 곧바로 전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청약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