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중고차시세보다 높은금액 '바이카어플' 중고차매매에 '새바람'
내차팔기 중고차시세보다 높은금액 '바이카어플' 중고차매매에 '새바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4.1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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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내차팔기를 고민 중이라면 먼저 중고차시세를 알아본 후 보다 많은 딜러에게 비교 견적을 받아야 높은 가격으로 내차를 판매할 수 있다.

내차를 전국 딜러의 경쟁 입찰을통해 견적을 받을수 있는 획기적인 어플이 있어 요즘 중고차시장의 화제가 되고 있다.내차 팔기전 필수 어플로 자리잡고있는 바이카어플은 최근 KBS 창업오디션인 황금의 펜타곤2에서 우승하며 더욱 많은 운전자들에게 알려지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검증받았다.

   
 

내차를 좀 더 편하고 안전하고 쉽게 팔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어플로 구현한 바이카는 IT회사이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등 운전자와 중고차 시장에 입소문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바이카 어플은 전국 중고차딜러의 경쟁 입찰로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이며 더욱 내차를 비싸게 팔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내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정보를 바이카 어플에 등록하면 24시간동안 전국 딜러들의 경쟁 입찰이 시작되고 입찰 종료후 금액에 만족할때만 차량 판매를 진행하면 된다. 바이카 어플은 무료이며 회원가입 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이카 딜러들은 거래후 후기가 남으며 이러한 후기는 다음 고객의 평가 기준이 되므로 신뢰와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 응대를 하고 있다. 또한, 딜러평가제도를 도입한 바이카어플은 혼탁한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바람으로 중고차 시장을 신뢰의 시장으로 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3월 바이카 어플엔 최대 차량등록인 1170대가 등록돼 높은 금액으로 내차를 판매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었으며 이는  바이카어플에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여성 운전자의 이용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입소문으로 많은분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고 바이카 정욱진 대표는 전했다.

   
 

바이카 어플에는 전국의 내차팔기 소비자 차량이 하루 50대가량 등록되며 전국 약 1000명 이상의 중고차딜러가 활동 중이다

소비자는 내차를 전국 딜러에게 간단히 어플로 견적을 받고 판매할 수 있으며, 딜러는 전국의 일반 소비자 차량을 어플로 간단히 입찰해 매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원, 용인, 분당, 안산, 천안, 대구, 울산, 포항, 부산, 강원 지역의 차량 등록이 타지역보다 많으며, 중고차 매매단지가 근처에 없는 지방 운전자의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반떼MD,K5,소나타,HG그랜저,모닝,크루즈,SM3,스파크,BMW등이 바이카 어플에서 많이 거래되는 차종이며 높은 금액으로 거래가 되는 차종이기도 하다.

바이카는 오는 5월 새로운 어플을 준비 중에 있으며, 웹과 앱이 연동되며 중고차 구매도 가능한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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