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위례신도시 최고 입지 '위례 오벨리스크'
(살고싶은 아파트)위례신도시 최고 입지 '위례 오벨리스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3.1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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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강남 중심부 핵심상권 위치한 상가 '센트럴스퀘어' 주목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중이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지하 5층~지상 16층, 3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321실(전용면적 20~77㎡)의 오피스텔과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된 상가로 이뤄져 있다.

이미 오피스텔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296.1대 1,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여기에 위례신도시가 강남과 가장 인접한 마지막 신도시로서 상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상가를 보는 투자자들은 위례의 상권중심이 될 트랜짓몰 안의 상가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에 위치=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트램(노면경전철)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특히 '위례 오벨리스크'는 사업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연접해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등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으며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V자 설계와 남향배치로 채광·조망 확보= '위례 오벨리스크'는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건물답게 층별 돌출프레임을 통해 다이나믹한 입면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위치한 '모두의 광장'과 연계해 개방적인 입면을 도입해 활력 있는 거리를 연출할 계획이다. 옥상정원과 선큰가든을 계획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피스텔 3개동 건물은 V자형 설계를 통해 사생활 보호 및 채광, 전망을 극대화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획득(예정)으로 친환경 건축물로 계획 중이며, 태양광 PV패널과 지열히트펌프 등 신재생 에너지도 도입된다. 이밖에 적정 창면적비 계획을 통해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로 구현된다.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핵심상권=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으로 구성된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하다.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음료) 위주의 MD로 구성된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쥬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또 강남으로 통하는 위례중앙역과 연접해 있으며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상업시설로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주차장 시설도 탁월하다. 총 주차대수는 지하 4개층 총 834대로 법정 주차대수를 넘는 155%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가 도입된다. 지하램프 통로 폭을 4.6m 이상 확보해 안전한 주차동선을 계획했으며, 지하 2층 주차장 층고를 3m이상으로 설계해 2.5톤 이사트럭도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 카드키 또는 지문인식키 등을 도입해 거주공간 통제 및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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