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중고차 시세보다 높게 받으려면 '바이카 어플' 이용하세요"
"내차팔기 중고차 시세보다 높게 받으려면 '바이카 어플' 이용하세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3.17 17: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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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를 팔때 중고차 시세보다 높은 금액을 받으려면 황금의 펜타곤에서 우승한 '바이카 어플' 주목하라.

내차팔기 비교견적 서비스로 중고차 딜러와 운전자에게 유명세를 타고있는 어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불신의 대지에 신뢰의 뿌리를 내린 '바이카 어플'이 그 주인공이다.

황금의 펜타곤2 첫회 우승을 하며 비교견적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이카 어플'은 내차를 팔려는 운전자에게 필수 어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 운전자의 차량등록이 27%를 차지하며 중고차 시장의 진입장벽을 점차 허물고 있다.

또 중고차시장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방 운전자에게도 스마트하게 내차팔기를 가능케 했다.

   
 

㈜바이카는 IT 스타트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지원과 IBK은행의 창조기업 선정등 중고차시장의 스마트한 거래를 선보인 선두 주자로서 서비스의 우수성을 여러 기관에 검증 받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내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정보를 바이카 어플에 등록하면 전국 딜러의 경쟁 입찰로 내차의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내차를 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물론 최종 딜러 견적금액이 만족스러울 때에만 판매하면되고 모든 서비스를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내차에 견적을 주는 바이카 딜러회원도 3월 기준 약 1000명에 이르며 바이카 어플의 수출딜러 활동으로 내차가 수출 품목일 경우 더욱 높은 금액으로 내차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바이카 어플' 정욱진 대표는 "본인 차량을 판매하며 불합리함을 겪고 '바이카 어플' 개발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바이카 어플 개발을 위해 중고차 딜러로 실무 경험을 했으며, 내차를 판매하려는 운전자와 매입하려는 딜러 모두가 만족하는 어플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현재 '바이카'는 네이버 자동차 동호회 24곳과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며, 회원수가 무려 200만명을 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바이카'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우선 순위라 생각하며, 동호회 업무협약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바이카 어플'은 매달 모든 수치가 성장세다. 다운 로드수는 안드로이드 ios합이 5만을 넘겼으며, 매출 또한 매달 최고가다. 설 연휴가 있던 2월도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하며, 더욱 많은 운전자들게 유용한 서비스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바이카 어플'의 새로운 버전도 곧 선보인다.

IT회사이며 어플 개발사인 '바이카'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새로운 버전은 PC와 앱이 연동돼 보다 넓은 연령대의 사용과 딜러회원의 이용을 편하게 개발중이다.

중고차 시장에 부는 새바람 '바이카어플'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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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 2015-03-23 09:28:06
'바이카'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우선 순위라 생각하며, 동호회 업무협약을 더욱 늘려갈 계획
중고차 업계 관련자로 동호회 영업도 해봤지만, 그만큼 짠곳도 없더라... 나까마질도 해먹기 힘들정도로 비싸게 팔아달란다... 근데 그것이 우선순위... 라니..
이래서 차가 그렇게 안나왔구나.. 인제 안하련다..

사기꾼들 2015-03-23 09:23:10
현재 '바이카'는 네이버 자동차 동호회 24곳과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며, 회원수가 무려 200만명을 넘고 있다. <-- 동호회 회원 200만명이.. 자신들의 회원인 척 포장

중고차 업계 종사자로 말하지만.. 수출차는 유리한게 맞다..
근데.. 소비자 위하는척 하면서 뒤에서 서비스 이용료 33만원 받아 쳐먹고..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본인 차량을 판매하며 불합리함을 겪고 '바이카 어플'만들어 기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