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할로윈 이벤트 진행
박물관은 살아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할로윈 이벤트 진행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0.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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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맞아 인증샷 공유 이벤트 개최
   
▲ 서울 인사동 소재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할로윈을 콘셉트로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감만족 아트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할로윈을 콘셉트로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포토존 이벤트는 10월 30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박살에 설치된 ‘박물관에 악어가 산다’ 포토존, 혹은 전시장 내부에 있는 악어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인사동악어’,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해시태그 해서 올리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다크룸 에피소드1 초대권 2매(10명), 크로커다일레이디 5만원 상품권(10명), 카페베네 모바일 상품권(50명) 등 총 7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박물관에 악어가 산다’ 포토존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할로윈 데이에 어울리는 망토와 다양한 모자 등 할로윈 의상이 준비돼 있으며, 재미있는 사진 연출을 위한 호박봉, 빗자루 등의 소품도 함께 준비됐다.

당첨자는 11월 10일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크로커다일레이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박살에서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고 선물도 받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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