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일터 공모전 건축·디자인분야 최우수작에 ‘오감문화센터’
편안일터 공모전 건축·디자인분야 최우수작에 ‘오감문화센터’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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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은 ‘2014년 편한일터 공모전’에서 건축ㆍ디자인 분야 최우수작으로 ‘오감문화센터’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승호, 정승민씨가 제출한 오감문화센터는 시각ㆍ청각ㆍ언어ㆍ지적ㆍ지체 등 다섯 가지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건축 설계 작품이다.

제품ㆍ유니버설(UD) 디자인 분야에서는 김민정 씨의 ‘옐로우 카펫’ (Yellow Carpet)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상금 2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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