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16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 청소년들을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는 오는 23일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가지며, 영화제 기간인 8월 21~28일에는 시네톡톡, 일일 자원 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1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8일간 성북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등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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