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영동가마실 국민임대 313가구 공급
주공, 영동가마실 국민임대 313가구 공급
  • 황윤태
  • 승인 2007.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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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국민임대아파트 313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영동가마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169가구, 46㎡ 144가구로 구성된다.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725만9000원에 6만2100원, 46㎡는 1282만6000원에 8만9210원이다.입주는 오는 2008년 10월 예정.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만370원(4인이상 세대의 경우 263만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면 가능하다.단독세대는 전용 40㎡이하인 36㎡주택에만 신청할 수 있다.영동군 지역거주자가 1순위, 옥천군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접수는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농협 영동군 지부에서 받으며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우선공급 및 일반 1·2·3순위 구분없이 일괄 접수한다.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영동역에서 걸어서 10분, 영동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외로의 교통이 편리하다.무량산의 수려한 산림 지형이 자연환경과 조화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내에 자연지형 활용형 주민휴게공간도 마련된다.임대문의 (043)290-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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