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 등 산업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해 입주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포항시 남구 상도동 상도지구에 들어서는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이 오늘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포항상도지구 도시개발구역 BL2에 들어서는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은 지하 1층 지상 28층, 총 448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대는 59㎡, 70㎡, 84A㎡, 84B㎡로 실속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상도지구 내 쇼핑센터가 입점 예정되어 있고, 잘 구성된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추후 상도지구가 개발완료 되면 향후 프리미엄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과 경북지역의 우량건설회사인 우진건설(주)은 한국신용평가등급 A인 회사로 신뢰감이 깊어 성공적인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분양사측은 “남구지역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용지로 남구에서 가지는 마지막 분양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시가지와 연결되는 철도하부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입주 시에는 구시가지의 생활과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일부세대는 형산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진건설은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의 분양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지난 10일 저녁5시에 열린 이 콘서트는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 포항화물터미널에서 개최됐으며 개그콘서트팀과 가수 BMK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