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10대책 발표 이후 미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취득세와 더불어 당장 주택 마련에 관심을 가졌던 수요자가 아니더라도 향후 시세차익에 따른 양도소득세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상황아래 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분양 주택이 2만 가구를 돌파하며 지방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지만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12년 9월에는 5,000가구 밑으로 감소해 부산보다 적어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값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은 부동산 경기침체를 무시하듯 최근 한 달간 0.7%의 아파트값 상승을 보이며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 수치를 기록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홀로 선전하며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중이다.
특히, 대책 발표 전 각 건설사에서 내놓았던 분양가 할인, 금융지원 등의 혜택이 9 • 10대책 발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유효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31일까지 미분양 아파트 계약해야 세제 혜택 받아…주택 구입 지금이 적기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대책과 건설사의 혜택이 어우러진 올해가 내집 마련의 적기.”라며, “특히, 대구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 지역의 대단지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지역에 가장 주목할 만한 미분양 대단지로는 대구의 중심 중구에 위치한 ‘대신센트럴자이’를 꼽을 수 있다. 9 • 10 세금혜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계약금 10%만 지급하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60%)혜택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 될 전망이다.
전용면적 59㎡, 84㎡, 96㎡ 세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1,147가구 중 80%가 넘는 계약을 이끌어 내며 현재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대신센트럴자이’의 큰 장점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점이다. 브랜드파워로 인한 단지 가치상승으로 인해 시세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형성된 가격은 좀처럼 하락하지 않으며 건설사의 부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최근의 부동산시장에서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이동 할 수 있으며 2014년에는 3호선 서문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 이용이 가능하고 달구벌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반월당역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대구 지하철 유일의 환승역으로 대구 최고의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위치해 있다. 교육여건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남산초, 계성초, 경구중 등이 있고, 반경 3km이내에 사대부초, 사대부중, 사대부고 등 명문 국립고 및 사립고들이 위치해 있다. 반월당 지역은 예전부터 입시학원이 즐비한곳으로 사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고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대구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등이 위치해 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 계명대학교 의료원도 인접해 양질의 의료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GS건설이 자랑하는 자이안센터는 GS건설만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로써 골프장, 헬스장,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계될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조경면적 또한 대지면적 대비 넓게 분포되어 있어, 도심지의 공원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고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 저층까지 일조권이 풍부하며, 조망권 또한 두류공원, 앞산공원, 동성로 등 확트인 시야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중구 동산동 616번지에 위치하고, 서문시장 지하철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위치하고 있다. 053-942-6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