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4인치 속도그라인더 DG-850V 출시
계양전기, 4인치 속도그라인더 DG-850V 출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2.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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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850V
4인치 전동 그라인더의 대명사 계양전기㈜가 속도조절 컨트롤러를 적용해 인조대리석 작업이 가능한 그라인더 DG-850V를 새롭게 출시한다.

인조대리석 연마 작업과 파이프 절단 작업은 작업 특성상 따른 회전 속도조절을 통한 미세작업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전수 2800~1만1000/min으로 사용 용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DG-850V를 통해 원활한 연마/절단 작업이 가능해져 해당 작업 고객군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4인치 속도그라인더 DG-850V는 고객의 안전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아마추어 외경부에는 실그리드를, 스테이터에는 쪼갬코어 및 파우더 코팅을 적용해 작업시 발생하는 분진에 의한 모터 손상을 최소화했다. 오토스톱 카본브러시는 소모품인 카본브러시가 일정 부분 이상 소모될 경우, 자동으로 제품이 작동하지 않아 과작동으로 인한 모터 손상을 막는다.

지난 6월 출시된 10.8V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드라이버(기종명: DID-1202L)는 가까운 대리점/공구상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10.8V 충전임팩트드라이버 DID-1202L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한국인의 작은 손에 꼭 맞는 인체공학적인 그립라인을 통해 작업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계양전기는 전국 400여 대리점과 고객지원센터,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실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제품 개발에 반영하였다. 어두운 작업환경을 고려한 LED 라이트와 작업 가능 시간 확인을 위한 배터리 잔량체크 기능 등 작업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친환경 리튬이온 배터리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차세대 배터리 형식으로 18개월 이상 충전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기존 배터리(Ni-cd, Ni-mh)에 비해 자연방전이 현저히 적다. 배터리 용량 메모리 현상이 없기 때문에 조금 사용 후 재충전해도 성능에 문제가 없으며 기존 배터리에 비해 중량은 40%, 크기는 30% 수준에 불과해 작업성이 뛰어나다. 또한, 30분만에 급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와 배터리 2개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끊김 없는 연속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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