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원전도입 준비국 핵심인사 대상 기술회의
KINGS, 원전도입 준비국 핵심인사 대상 기술회의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2.11.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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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 이하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원전도입 준비업무에 관한 기술회의를 오는 16일까지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술회의는 원전도입을 준비 중인 국가들의 핵심인사들을 대상하는 것으로, KINGS는 지난 7월 IAEA와 체결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기술회의에는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이집트, 헝가리, 인도네시아, 요르단,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1개국 정부 및 원자력기관 실무 핵심인사 18명이 참여한다.

박군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IAEA와 공동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 효과적인 기술 나눔과 경험교류를 통하여 자국의 원전도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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