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홍보포스터 모델, 분양홍보관 헤아림 도우미 등으로 활약 예정
포스코건설이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미스 & 미스터 라르고’를 선발했다.
17일 포스코건설은 이달 강남 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하는 ‘강남 더샵라르고’의 사내 홍보모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미스 & 미스터 라르고’로 명명된 홍보모델은 男 9명, 女 3명으로, 이들은 각종 홍보포스터 모델 활동 및 분양홍보관에서 분양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아림 도우미 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홍보모델의 활동을 통해 ‘강남 더샵라르고’가 보다 젊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내부 직원들에게도 사기고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8.79~36.39㎡ 총 458실로 구성된다.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가장 가깝고, 천정고 2.7m 확보와 풀 빌트인(Full built-in)을 적용해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청약이 실시되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분양홍보관(1577-4383)은 18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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