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3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한 교육은 에관공 사상 최초로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교육 용역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교육에는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등 중남미 6개국의 에너지전문가가 참여해 진단인력 양성, 한국의 에너지효율 프로그램 등에 대해 과정을 이수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 에너지진단 기술의 수출 활성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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