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수 사장은 축사에서 “수도권 수요전력의 약 20%를 공급하는 영흥화력의 전력안보 수호에 크게 기여할 영흥소초의 준공을 매우 기쁘다. 앞으로 군과 남동발전간 긴밀한 상호협조체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오 수도군단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숙원이었던 소초 신축이 남동발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어 감사하며, 전력안보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영흥소초는 영흥화력본부 신노루 지역 내에 위치한 군사시설로서 총 7억3800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지난 4월 착공해 6개월여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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