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7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지난 26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모래내 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7월 모래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월 4째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영흥화력본부 직원 및 가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정석부 본부장은 상인회장단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명절 상여금을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마련한 자체 기부금으로 영흥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생필품을 구입했다.
정석부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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