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벽산블루밍 24일 청약 접수
무학산 벽산블루밍 24일 청약 접수
  • 황윤태
  • 승인 2007.04.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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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픈한 무학산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에 이틀간 3000여명이 내방객이 몰려 벽산건설의 셀프디자인프로젝트(Self Design Projrc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벽산건설은 24일에 무학산 벽산블루밍 아파트 793가구 중 203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형별로는 ▲24평형 27가구 ▲28평형 10가구 ▲32·33평형 25가구 ▲34평형 83가구 ▲42평형 6가구 ▲46평형 42가구 ▲49평형 10가구 등이다.접수는 마산시의회 앞에 위치하고 있는 모델하우스에서만 이뤄지면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무학산 벽산블루밍은 교방동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첫번째 수혜단지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창원 보다 한 수 위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를 이룬 외관은 디자인 뿐 아니라 남동쪽으로는 탁 트인 마산만의 조망이, 남서쪽으로는 무학산의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부분이 압권이다.특히 약 5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돼 휘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의 운동 시설과 노인과 아동을 위한 실버룸 및 키즈룸·독서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와 코인세탁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각 동 출입구 안면인식시스템과 같이 첨단 보안 시설이 갖춰져 눈길을 끈다.가변형 벽체는 물론이고, 온돌마루 색상, 인테리어마감재 색상, 주방가구 색상, 안방 창문높낮이 선택, 부부욕실을 드레스룸으로 선택 등의 다양한 Self Design Project 아이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각각 다른 아파트에 살 수 있도록 했다.무학산 벽산 블루밍은 계약금 5%와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으로 주거목적과 더불어 투자까지 생각하는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문의 (055)22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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