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력사업에 있어 기상정보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이다.
한전은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기상정보를 통해 전력수요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하며, 기상청은 전력설비에 관측장비를 설치해 기상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차세대 스마트 기상서비스(와이즈 플랫폼)’에 대해서도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