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경쟁률 최고 18:1
위례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경쟁률 최고 18:1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1.12.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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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반기부터 주택분양 가능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3일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분양신청 받았다.

그 결과 4필지가 최고 18:1의 경쟁률로 매각돼 위례신도시의 입지와 중대형평형의 주택건설업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

A1-7BL(565가구)은 대우건설이, A2-5BL(410가구)은 삼성물산이, A2-10BL(1385가구)은 부영주택이, A2-12BL(627가구)은 현대건설이 각각 당첨됐다.

당첨자 계약체결은 20일∼22일까지이며, 미분양된 2개 필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등록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위례사업본부 보상판매부(031-786-6347 634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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