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건설업체 임원이 입찰·계약 관련 실무서 발간
현직 건설업체 임원이 입찰·계약 관련 실무서 발간
  • 관리자
  • 승인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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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실무경험 고스란히 담아
현직 대형건설업체 임원이 입찰·계약 관련 실무서를 발간해 화제다.대우건설에서 25년째 근무하고 있는 정기영 상무(공학박사)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상권 ‘입찰편’과 하권 ‘계약편’으로 나뉜 약 2000쪽 분량의 <입찰·계약·클레임실무>를 발간했다.이 책은 공사, 물품구매·제조, 용역 등의 입찰·계약·클레임뿐만 아니라 하도급에 관해서도 상세한 해설과 풍부한 사례를 수록하고 있다.입찰에서 계약에 이르는 전체업무가 진행순서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돼 있고 전자입찰은 물론 관련 법령과 함께 판례 및 사례, 제반서식까지 망라하고 있다.정 상무는 “입찰은 금액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작은 실수가 개인의 인생이나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실무경험을 통해 느꼈던 점을 최대한 살려 더 자세하고 읽기 쉽게 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도서출판 고원 ‘입찰편’ 4만5000원, ‘계약편’ 4만원. 구입문의 02-2202-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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