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교통부 산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총 1500억원 규모인 "인화-강화 도로 건설공사"에서 현대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건교부는 이번 입찰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 의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로, 2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심사를 거쳐 현대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투찰한 금액은 890억원으로 예정가격 대비 67.67%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