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요자 "그린 아파트가 좋아"...한강 한라비발디 북적
주택 수요자 "그린 아파트가 좋아"...한강 한라비발디 북적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14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지율 높고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요즘 국내 주택시장에 친환경 웰빙 아파트가 대세다. 실수요자들 입지·교통·학군에 이어 단지의 녹지 비율과 조경, 주변 경관 등 친환경 요소를 주택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앞다퉈 친환경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웰빙 아파트는 생활 환경이 쾌적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자연스럽게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강·바다 보이는 아파트 잡아라 열풍
실제로 국내에서 랜드마크로 꼽히는 아파트의 공통점을 보면 낮은 건폐율과 녹지비율을 높인 설계를 적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파트 단지의 녹지 비율이 높을수록 건폐율이 낮고, 단지의 개방감을 확대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산, 강, 공원 등이 가까운 친환경 아파트는 자연스럽게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한강 주변의 경우 강이 보이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집값이 수억원 차이 나기도 한다.

요즘 주택 수요자들이 강 조망권 등을 확보한 친환경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눈여겨 볼만

 
한라건설이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녹지비율이 높고조경과 조망이 뛰어난 대표적인 친환경 아파트다.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한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한라건설은 특별히 미국 TCA社와의 공동 설계로 단지에 한강 조망을 위한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해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평면도 도입한다. 건폐율을 낮춰 단지의 녹지율도 53%에 달한다.

인근에 생태공원, 한강, 운양산, 모담산이 위치해 주변 녹지도 풍부하며 조경 또한 남다르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들어서는 1400㎡ 규모의 비발디 프라자를 비롯해 1000㎡ 면적의 에코파크 등 총 13개나 되는 테마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총 1.4Km에 이르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으로 잘 정비된 조경과 풍부한 녹지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373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