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갖춘 ‘대전 도안 아이파크’
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갖춘 ‘대전 도안 아이파크’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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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륜, 신공덕 아이파크 등 청약성적 호조
분양예정인 도안, 아라 아이파크 등 주목 받아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아파트 ‘I`PARK’가 올해 내놓는 아파트들마다 줄줄이 분양을 성공하고 있다. 4분기에도 대전과 제주 등지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분양성공을 이어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5월 강원도 춘천에서 공급한 춘천 아이파크는 순위 내에서 최고 17대1, 평균 3.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부산지역의 부동산 열기에 힘입어 부산 명륜 아이파크는 최고 74대1, 평균 28.4대 1이라는 기록적인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여기에 수도권의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7월에 분양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청약 당시 2.4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분양한 모든 사업지에서 95%이상의 계약률을 보이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연이은 성공에 탄력을 받은 현대산업개발은 4분기에 부천, 대전, 제주 등지에서 아이파크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대전의 도안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실속 평형과 뛰어난 입지로 견본주택을 열기도 전에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대전 서구와 유성구 일원에 611만㎡에 2만 4천여가구가 조성돼 인구 6만 8천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대전 도심으로부터 8km, 둔산 신도심에서는 3km 권역에 위치해 대전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함은 물론, 경부선•호남선 철도 등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그밖에도 향후 인근 호수공원과 관저지구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어 발전가치도 높다.

도안신도시 15블록에 들어서는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25층, 12개동, 전용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105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6개 타입의 주택형을 선보인다. 또한 대전 지역 최초로 4~5BAY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중형임에도 불구하고 넓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 위치에 따라 도안공원, 옥녀봉, 갑천 등의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타워형에 배치돼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는 공급 116㎡형은 개방감을 높임과 동시에 발코니 면적도 극대화했다.

아울러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된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조성된다. 그 밖에도 단지 내에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고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와 인접해 도안유치원 및 도안초등학교가 입지해 있으며 도안중학교도 추후에 건립될 예정이다. 인근에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등도 위치하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 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전 IC와 유성 IC 등도 5㎞ 내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우리들공원 인근(대전시 중구 대흥동 214)에 위치하며 10월 중순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 471-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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