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별내역, 지하철8호선연장 수혜 ‘별내유승한내들’
경춘선 별내역, 지하철8호선연장 수혜 ‘별내유승한내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1.10.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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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지날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전세난에 세입자들의 고충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셋값이 오른 것은 나중 문제고, 전세물량조차 없어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3-1블록에서 공급하는 ‘유승한내들’ 민간임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 아파트로 천정부지로 오른 전셋값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고, 향후 분양전환 시점에서 마음에 들면,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도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20%이상 저렴한데다가 확정분양가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10월에 남양주시 별내지구3-1블록에서 ‘유승한내들’ 민간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A, 84㎡B형으로 378가구로 구성된다.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임대기간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유승한내들은 별내지구의 특혜를 기대할 수 있다.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 불리며 분양시장에서도 몸값을 한껏 올리고 있다.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녹지가 풍부한데다 지구 서쪽과 북쪽으로 불암산과 수락산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구 중앙을 덕송천과 용암천이 가로질러 흐르는 등 배산임수형 지형을 자랑한다.

특히 별내지구는 도시 설계부터 별내지구 중앙을 가르는 덕송천을 중심으로 녹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그 안에 공원, 학교, 근린생활시설, 공공기관 등을 집중시켜 지역주민의 교류와 공동체 활동의 핵심 공간으로 조성하는 커뮤니티 코리도 기법을 도입해 지역민들의 생활 여건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에는 새도시가 없다는 점에서 별내지구는 인근 지역의 주민들의 새 아파트 갈망을 해소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좋아진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강남까지 30~40분이 소요된다. 현재는 서울 지하철4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경춘선 별내역 신설(2012년)과 지하철 8호선 별내역 연장 계획도 진행되고 있어 강남, 강동 진출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번달 21일 오픈예정으로 관심있는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56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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