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대기환경학회는 29일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북아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 인천, 베이징, 천진, 상해, 홋카이도 등 동북아시아 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황사 문제를 중심으로 각 지방정부 차원의 대기질 개선 정책과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각 도시 대표는 동북아시아의 대기질 개선 방안을 찾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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