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듀이트, 1단계 지능형 배선 설비 사업 수주
팬듀이트, 1단계 지능형 배선 설비 사업 수주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8.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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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도시 정부 청사 대형건물 대상

한국 팬듀이트 인터내셔널(유)(지사장 정보연)이 행정도시 정부 청사 1단계 지능형 배선 설비 프로젝트를 조달청 입찰을 통해 일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 도시 정부 청사의 1단계 지능형 배선 설비 사업으로 전체 3km에 이르는 대형 건물의 첫 번째 단계의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설치 사업이다.

한국 팬듀이트는 이 프로젝트를 LG CNS와 협력해 조달청 입찰을 통해 수주, 국가 핵심 사업에 제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 받게 됐다.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팬듀이트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CMS) PVIQ 의 국내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단순한 선번관리 자동화 시스템에서 벗어나 인프라 자산 관리, 전원 및 온습도 관리, 상면 관리 등 데이터센터 및 IBS 빌딩의 모든 물리 인프라를 가시적으로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SCOM 및 IBM 티볼리(Tivoli) 등 이기종 관리 시스템과도 통합을 마치고 제품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듀이트는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외에도 클라우드 솔루션인 VCE(VM웨어, 시스코, EMC) 사의 VBLOCK 솔루션에 전용 랙과 케이블링 제품의 공급사로 선정 돼, 글로벌 IT 리더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명실공히 마켓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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