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2011년 서울시 환경상 수상
불스원, 2011년 서울시 환경상 수상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1.07.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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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지난 22일 열린 ‘2011년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녹색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1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서울시 및 국내의 맑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체 등의 모범 사례를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환경보전, 녹색생활, 녹색기술, 조경생태, 푸른 마을 등 5개 분야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1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불스원의 메인 제품인 불스원샷은 국내외 맑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환경상(녹색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불스원샷은 국내 1위의 엔진 내부 세척제로서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제거해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고, 더불어 환경을 저해하는 배기가스와 이산화 탄소를 절감해주는 제품이다.

서울시는 불스원샷의 녹색기술이 도시의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한 바를 인정, 불스원을 올해의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불스원샷은 엔진 속 때 깊숙이 침투해 화학적으로 분해시킨 후, 배기가스를 통해 엔진 때를 배출시켜 원활한 공기유입을 통해 연소효율을 높여준다.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엔진내부 세척제인 불스원샷은 소음, 출력 향상과 더불어 평균3.1%의 연비(국내 공인기관)까지 높여 준다.

불스원샷은 또한 연비향상으로 온실가스의 주범인 자동차의 CO2 배출을 감소시킨다. 불스원샷의 휘발유용을 차량에 주입할 경우, 15.6kg의 CO2를 감소하며, 이는 삼나무 1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보호 효과다. 한편 불스원샷 경유용의 경우, 1병을 주입할 때 35.2kg의 CO2 배출이 감소하는데 이는 삼나무 3그루가 가져가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상응한다.

불스원의 이창렬 대표는 “이번 서울시 환경상 수상을 통해, 불스원샷의 엔진세정력이 첨단 녹색기술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좀 더 푸르고 맑은 도시로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수상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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