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영어 프로그램 선봬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가 임직원 자녀 130여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2차례에 걸쳐 어린이 영어캠프인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교육 및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4박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각종 특별 프로그램들이 더해졌다.
무엇보다 여러 상황에서 응용력을 발휘하며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기획됐다.
또 아이들이 다양한 외국 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해보도록 ‘성 패트릭의 날’, ‘할로윈’,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배워가며 관련 활동들을 함께 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캠프의 모든 과정은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혀가는 ‘Fun Activity: 신나는 활동’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 참가 어린이 스스로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용·체험위주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2011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참가하는 어린이들 모두에게 멋진 여름방학 선물이 되기 바란다”며 “캠프를 통해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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