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프랑스 보로도산 해송 원목마루 본격 출시
혜종건업, 프랑스 보로도산 해송 원목마루 본격 출시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7.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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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내 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프랑스 FP BOIS(www.fpbois.com)사와 올해 초 공급 계약을 맺고 목질 벽장재를 공급한데 이어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와 이태리 ‘타부(TABU)’ 이트라스(ITLAS)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컨셉이 다른 ‘FP BOIS’사의 해송 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FP BOIS’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수령 100년 이상 된 소재로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또 ‘FP BOIS’사는 목질 내장재와 목질 외장재를 함께 갖추고 있어 거실에 아트월의 기능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내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FP BOIS’사의 원목마루는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프랑스 FP BOIS사의 해송 원목마루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원목마루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써 혜종건업은 고급 명품 원목마루와 실속형 원목마루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 혜종건업(02-548-2419 / www.hjfl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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