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속 추진
도공 강원본부 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속 추진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05.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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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ass 축구교실'개최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영성)가 희망나무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어린이 대상으로'Hi∼Pass축구 교실'제6기생을 모집하고, 본부 운동장에서 2011년도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Hi∼Pass축구교실'은 지난 2006년 'EXciting 축구교실'로 창단돼 축구선수 출신 직원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지엽적인 학생 모집에서 벗어나 강원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보다 다양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매주 수요일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본부 내 잔디구장에서 축구 기술훈련은 물론 인성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희망나무 프 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대회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등 NGO 및 지역사회복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지속적 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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