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에 권영수씨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에 권영수씨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1.03.28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총회를 열어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협회장직은 현대차, 한국지엠, 기아차의 각 대표이사급 인사가 2년씩 돌아가며 비상근으로 맡아 왔다.

올해 협회장은 한국지엠 인사가 맡을 차례다.

그러나 '외국인은 협회장을 할 수 없다'는 협회 규정 때문에 두 달째 새 회장이 선출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상근 부회장직을 없애고 비상근이었던 협회장을 상근 회장직으로 바꾸고, 완성차 업체의 대표 임원은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비상근 부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