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용인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찰대, 법무연수원 인근에 온천 커뮤니티를 특화한 LIG 용인구성 리가(LIGA) 533가구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지역은 경찰대, 법무연수원의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부지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용인구성 리가’는 지하 2층, 지상 11~20층 8개동 규모로 3개 평면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평형대별로 살펴보면 ▲85㎡(383가구) ▲127㎡(148가구)▲ 192㎡(2가구) 등 533가구 규모로 입주는 오는 2012년 8월이다. 분양가는 3.3㎡ 당 1250만~129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IG건설만의 특화 아이템인 세계 7대 도시 평면 및 단지내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다.85㎡(구 33평형)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뉴욕평면을 적용하며, 127㎡(구 46평형)는 3세대 대가족을 위한 시드니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놀이터, 도서관 등 단지내 부대시설에는 어린이에게 친근한 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 할 계획이다. 단지주변으로 법화산, 수원CC, 한성CC, 경찰대CC 등이 있어 쾌적하고 탑상형 설계를 통해 전 세대가 탁트인 시야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수원CC를 조망 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에서 온천성분수가 발견됨에 따라 전 세대 욕실에 전용 수전을 통해 온천성분수를 공급함으로써 입주자들이 집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사우나 및 족욕탕 등 온천관련 커뮤니티를 강화해 국내 최초로 온천 특화 아파트로 건설 될 예정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분당 10분대, 죽전과 동백지구는 5분대면 닿을 수 있다. 분당선 연장전철 구성역(예정)도 생길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DTI 미적용 단지로 1년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오는 2월 11일 이전 계약자에 한해서 5년간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역 사이에 있으며 오는 16일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LIG건설은 모델하우스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3일간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청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승용차, 냉장고, 대형TV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오는 17일에는 LIG건설의 광고모델인 김명민씨가 모델하우스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문의 : 1577-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