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수인근에 전원주택단지 들어선다
제천 청풍호수인근에 전원주택단지 들어선다
  • 이헌관
  • 승인 2010.01.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디엔씨는 충북 제천 청풍호 인근 호수조망이 가능한 양평리에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해 전원주택을 신축,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전원단지는 총 1만㎡의 부지에 600㎡~1500㎡씩 총 10필지에 1차분 6세대를 90㎡의 단독전원주택을 2층 구조로 최고의 건축자재와 최고의 시설로 신축중에 있다.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은 문화재 단지를 비롯해 드라마촬영소 및 수경분수 리조트 등 다양한 놀이 시설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친자연적인 호수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는 청풍호수에서 수상스키 등의 수상레저 스포츠가 가능하며, 이곳에서 각각 동력선과 무동력선등 배 15척을 이용해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제천의 청풍호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인해 조성된 인공호수다. 이곳은 인공호수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각종 연수원이 건립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연수원 단지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본 전원단지 바로 옆 부지에는 세계 태권도협회 연수원이 건설될 예정으로, 지난 12월 이미 제천시와 양해각서가 체결돼 올해 1만6800여㎡ 터에 연수원(연면적 6700여㎡)과 주차장(2300여㎡)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 3.3㎡?에 30만원대 토지를 마련하고 실비의 건축비만 지불하면 도시인의 로망인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전원주택은 값싼 조립식이나 임시주택이 아닌 컬러치장벽돌로 외장을 마감하고 실내를 대도시의 고급아파트 마감재로 시공하여 고급스러움과 생활의 편리성을 더하였다. RS I&D 부동산개발연구소 노국일 대표는 “청풍호수는 제2종경관심의지구로서 전원주택을 건축하기 위해서는 경관심의를 얻어야 한다''며 ''전원단지가 경관심의를 얻은 후 건축허가가 통과되었다면 작은 토지의 개별지는 상당부분 가격 상승이 가능하고, 특히 토목공사등 기반시설이 되어 있다면 전원주택 및 별장지역으로서 희소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디엔씨 관계자는 “본 전원단지는 제천시에 경관심의를 얻은 후 건축허가를 받아 이번에 1차분 6세대중 4세대는 이미 매각이 완료됐으며, 잔여 2동만 특별한 조건에 선착순 매각하며, 조만간 2차분 4세대도 건축예정에 있고, 토지만 별도로 매각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843-711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