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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올해 마산 현동 등 4개 지구 6개 단지 총 4868가구를 착공하고, 창원봉림 등 국민임대 5개 단지, 마산 현동 공공분양 1개 단지 등 총 4979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창원봉림지구에서 국민임대 2개 단지 1395가구 및 오는 11월부터 마산 현동지구 공공분양 1개 단지 66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창원 봉림지구는 시내 중심에서 근접한 마지막 주거 요지로 지난 공공분양 시 인기를 감안할 때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산 현동은 현정부 주거정책의 핵심인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