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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경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연간 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경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평균 0.3% 상승했다. 경남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1월과 2월에 0.1%씩 하락했지만,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상승세를 유지했다. 건설투자는 작년 11월 건축착공면적이 주거용(21.9%)과 비주거용(26.2%) 모두 크게 증가해 평균 25.0%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