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에비뉴 임대수익 상가 인기
나인스에비뉴 임대수익 상가 인기
  • 김소영
  • 승인 2009.12.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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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전모씨(45세, 서울 마포구)는 주말이 되면 서울 시내는 물론이고 인천 송도지구, 경기 성남시 판교 신도시 등을 오가며 투자할 상가를 물색하고 있다. 그는 “월세가 정기적으로 매달 들어오는 상가 하나만 갖고 있으면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주변에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있어 든든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들어 매달 월세를 보장해주는 임대수익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세권에 세워진 초대형 아울렛 백화점 ‘나인스에비뉴’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나인스에비뉴’는 GS건설이 책임시공했고, 이미 오픈 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행사에서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직접 관리하고 있다. 실 투자비용이 4250만~7250만원으로 유동성 있는 투자가 가능하고, 월 수익금 106만원에서 181만원의 수익은 연 15% 확정지급으로 보장된다.무엇보다도 일반인들이 재테크를 위한 상가투자를 할 때는 우선 임대가 100% 완료된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는 수익이 발생하기 까지 2-3년이 걸려 수익이 불확실한 예상수익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나인스에비뉴' 주변에는 벤처기업들이 밀집한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W몰, 패션아일랜드 등 대형쇼핑몰이 한곳에 모여 있다. 분양은 사전 청약으로 이뤄지며, 점포자리는 지정이므로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타이밍을 앞당기는 것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 02) 667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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