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안정성·합리적 가격 장점"…‘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 관심
"사업 안정성·합리적 가격 장점"…‘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 관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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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지난 14일 홍보관을 열고 회원을 모집 중이다. 지난해 단 기간 회원 모집이 마감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와 맞닿아 있는 후속 분양 단지로, 1차 사업에 이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사업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2008년 지구단위계획 고시가 승인됐으며, 토지매매계약 등을 통해 사업부지 80% 이상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들이 납부한 출자금은 신탁회사를 통해 사업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안전하게 관리되며, 사업이 무산될 경우 출자금을 반환하는 ‘안심보장증서’도 발행한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가격경쟁력도 높다는 평가다. 임대보증금은 3.3㎡당 900만원 대부터 시작해 용인시 처인구 내 타 현장의 보증금(3.3㎡당 1200만원~1900만원 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다.

향후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장 10년 간 의무거주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뒤 분양전환 시점에는 사전에 정해진 확정분양가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 양도도 가능하다.

청약 관련 규제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수의 최대 10%)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1차 사업의 회원 모집이 단기간에 완료된 만큼 이번 현장도 입소문을 타고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며 “인접한 초등학교 부지와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과 반도체 관련 굵직한 호재들까지 겹쳐 향후 분양전환까지 고려해 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53-3번지 일원(남곡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1차 사업이 단기간 회원 모집을 마감하고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며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도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광역 조감도
▲광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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