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시사…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눈길
美 금리인하 시사…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27 09: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약금 5%로 초기 부담금 낮추고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 실시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안에 금리를 3번 인하하고, 내년에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만간 고금리와 작별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둘러 내 집 마련을 하자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전 분기 말 대비 8조원 증가해 188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한 해 동안 증가 폭이 51조원에 달한다.

최근 주택 심리를 감안하면 가계대출 증가는 이번 1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새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분양 물량 감소에 따른 공급 절벽까지 예고되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의 마음이 급하겠지만, 일반 아파트는 못해도 3~4억원 이상 초기 투자금이 들어가는 만큼, 일반 아파트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신규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등 재정적 고민을 덜어주는 단지들이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격 혜택으로 문의전화와 견본주택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마감이 임박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한다.

대출 걱정도 없다. 지난달 말부터 스트레스 DSR 제도가 전격 시행되면서 차주들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축소된 가운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해당 제도 시행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현재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 외부 이미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 외부 이미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더운정 2024-03-28 19:32:15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문의 및 안내
■모델하우스 안내
■대표문의 1600 - 9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