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광주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2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제일건설, 광주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2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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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호반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호반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제일건설이 호반건설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산22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400만원~5억490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 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8만여㎡에 달하는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인근에 공원이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봉산공원의 녹지도 조망할 수 있다.

첨단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산월나들목(IC)이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마트, CGV, 광주보훈병원 등 쇼핑∙문화시설과 병원,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에 기본적으로 알파룸이 적용되는 가운데 타입에 따라 4베이 구조,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욕실특화(전용 115㎡ 타입) 등 추가 유상옵션 선택 품목이 마련돼 있다.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조경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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