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20일 공개추첨
SK에코플랜트,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20일 공개추첨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3.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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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호실 일반공급…12시부터 접수·공개추첨 및 당첨자 발표·정당계약 체결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가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오는 20일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96가구 대단지 규모인 ‘달서 SK뷰’의 상업시설은 총 47개 호실 중 21개 호실을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국내 1군 건설사 SK에코플랜트가 지은 '달서SK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20일 오후 12시 신청금 납부 및 접수를 받고, 오후 3시부터 공개추첨 및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3시 30분부터는 정당계약 체결이 이어질 계획이다.인근의 신축 단지 내 상가 대비 분양가가 낮아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단지 자체가 노후 상가와 빌라촌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신축 상가로서 희소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196가구 입주민들이 기본 수요로 작용하는데다, 단지 반경 1km 내 주택밀집지역이 있어 2만2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는 성서1차산업단지, 출판산업단지 등이 있어 대규모 근로자들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근거리에 장기동 먹거리촌이 있어 요일별 편차가 적은 '주 7일 상권'을 기대할 수 있고, 덕인초, 장기초, 장기공원, 무지개공원, 달서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가족 단위 이용객을 수요로 끌어올 수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한다. 대명천로와 용산로를 오가는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모든 점포가 1층으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소비 동선을 유도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달서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대단지 고정 수요와 넘치는 배후수요가 있는 황금 입지를 갖춘 분양 건으로 안정적인 월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 공급과 입주시기가 비슷하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높은 상품력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되고 현재 달서구 내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투자가치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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