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폭등에 신축 단지 몸값↑…‘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주목
공사비 폭등에 신축 단지 몸값↑…‘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3.12 10: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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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공사비가 폭등하면서 부동산시장에 큰 파장이 나타나고 있다. 새로 추진되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은 공사비 갈등이 커지면서 사업이 중단되거나 정체되는 곳이 늘고 있고, 반면에 최근에 준공됐거나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는 실수요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공사비가 이례적으로 급등하는 상황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파트로 공사비 등 이슈로 신규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에 분양한 신축현장의 미래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투시도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투시도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서부산권 대표 주거벨트로 떠오른 에코델타시티에서는 대방건설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마지막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0㎡ 1470가구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예정된 중심 상업지구가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인접한 ‘안심통학’ 교육환경이 갖춰졌다. 또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과 독립된 대형 북카페, 키즈카페와 티하우스 마루 등이 조성되며, 가구당 약 1.7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토교통부 등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부산시 강서구 일대에 서울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7만2000㎡ (약 84만평) 규모의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며, 최첨단 IT 신기술 등 스마트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명지국제업무도시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 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단, 화전 일반산단,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고, 인근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되면 생산유발효과 18조3272억원에 부가가치 유발 효과 7조8479억원, 7만374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2024년 개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도보권으로,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또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타당성 확보),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도 추진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와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 상이)의 고급옵션을 무상제공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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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4-03-12 19:56:50
에코델타 대방디에트르 그랑루체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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